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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133화 우리 아기 갖자

누워 있는 우혁의 자세. 그는 이미 황홀한 얼굴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자신의 쾌락이 숨어 있는 곳을 정성스럽게 애무를 받게 되면 이런 표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세실리아는 그의 불기둥의 밑단을 잡고 입에 한 가득 집어넣고 있다.

“아, 세실리아… 좋아…”

오랜만에 그들이 한 몸이 되고 있다. 아마 당분간은 이럴 수도 있다. 단 둘이 산다는 것은 바로 이런 기쁨이 있는 게 아니겠는가?

그녀가 그의 물건을 빠는 것. 이제 매우 능숙하다. 원래도 나쁘지 않았었지만 그와 경험이 몇 번 있다 보니 늘었다. 그것도 급속하게. 그래서 받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머릿속이 하얘질 수밖에 없다.

“크흑…”

그녀는 그의 페니스로 온갖 실험을 다 하고 있다. 입술을 살짝 벌리고 옆 기둥을 마찰해 나가거나, 그 이후 혀를 이용해서 귀두를 핥기도 한다. 그 뿐이 아니라 그의 밑 둥까지 아예 입 안으로 집어 넣어보기도 했다.

그녀의 양 볼이 파인 이유는 그만큼 빠는 힘이 강하다는 증거이다. 가끔 한 쪽 볼이 불룩해진다. 한 번은 왼쪽 볼이 불룩해지고, 몇 번 왕복운동을 하다가는 오른 쪽으로 그의 물건을 이동시킨다. 그래도 추하다기보다는 아름답게 야하다. 그것을 보고 있는 우혁이 충분히 흥분할 정도로.

“쭈읍… 쭙…”

그녀의 손도 마찬가지다. 돌리면서 그의 물건을 위아래로 흔든다. 수직왕복 운동만이 아니라 원운동을 추가했다. 그의 기쁨을 배가시키기 위해서. 남과 여는 진화한다. 사랑의 감정뿐만 아니라 사랑의 행위도. 우혁과 세실리아도 마찬가지다. 서로에게 기쁨을 주려는 목적이 동기부여가 되어 이렇게 과감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는 알로 간다. 여전히 그의 페니스를 쥐고 흔들면서 그녀는 그의 알을 흡입했다. 한 쪽을 흡입한 후 타액을 잔뜩 묻혀 놓고, 이번에는 다른 한 쪽을 흡입했다. 너무 강하게 하면 그가 쾌감보다는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적당한 힘으로 조절을 하며 빨고 있는 그녀.

아직 브라를 다 벗고 있지는 않다. 다만 컵이 밑으로 내려가 있다. 그녀의 큰 가슴이 그의 허벅지와 맞닿을 때에도 소소한 기쁨이 있다. 부드러우면서 탄력적인 젖가슴. 그 감촉은 성감을 나름 자극한다. 시각과 촉각이 한데 어우러지니 온 몸의 털이 곤두서는 듯한 짜릿한 흥분감이 들었다.

“헤…”

문득 그녀는 웃음을 짓는다.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우혁의 표정이 재미있다. 무언가를 참는 듯, 아마도 그것은 쾌감일 텐데, 어쨌든 그 얼굴이 재미있다. 입은 약간 벌어져 있다. 그리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 그녀는 그를 보면서 혀를 길게 뺀다. 알에서부터 올라가기 시작하는 혀. 서서히 밑 둥에 닿더니 아주 또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아아… 세실리아…”

매우 자극적이다. 그것이 그의 시야 안에 들어오니 그녀가 해주는 혀의 자극도 자극이지만 머릿속에 들어오는 시각적인 영상이 또 그에게 흥분이라는 감각을 주고 있다. 그렇게 그녀의 혀는 귀두까지 가더니 그 정상에 있는 홈을 혀로 간질였다.

그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원래 오늘 그가 그녀에게 기쁨을 주고 싶었는데, 그녀가 말렸다. 그는 가만히 있으라고. 자신이 다 하겠다고. 내일 대회이기 때문에 힘을 빼고 싶지 않은 그녀의 마음이었다.

그러나 그게 가능한 일인가? 그는 그녀를 밀치더니 바로 그녀의 하반신에 얼굴을 파묻었다. 정말 오랜만에 맛을 보고 싶었다. 그녀의 동굴에서 나오는 애액의 결정체를. 왠지 그것을 마시면 더욱 힘이 날 것 같았다. 물론 정신적인 것이겠지만 혹시 모른다. 그녀에게는 치유의 힘이 있으니 그동안 쌓였던 피로 같은 것을 날리는 것도 비논리적인 추측은 아니다.

“아아아, 우혁…”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린다. 그가 가장 민감한 부분을 혀로 핥았으니 말이다. 우혁은 혀에 힘을 잔뜩 넣어 꼿꼿하게 만들었다. 그러고 나서 그녀의 음핵을 자극했다. 약간 딱딱해진 것 같다. 그리고 그 경도는 더욱 강해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딱딱해지니 더 자극하기가 편하다.

“아흑… 흐응… 좋아, 좋아… 거기…”

여인의 음부를 아름답다고 여겨 본 일이 있는가? 지금 바로 그녀의 그곳이 그렇다. 여자마다 다 다르게 생겼다. 어떤 것은 속이 너무 튀어 나와서 징그러울 수 있다. 어떤 것은 대음순이 너무 크다.

그런데 그녀의 것은 완벽 그 자체다. 정말 예쁘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클리토리스와 그 밑에 있는 금. 그 옆에 있는 음순은 균형적인 크기이다. 어쩌면 인어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 그곳까지 영향을 끼쳤나보다.

“하악… 거기… 너무… 좋아…”

거기다가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있는데도 그녀의 그곳은 넓게 벌어지지 않았다. 이는 그 안에 집어넣었을 때 강한 조임을 예고하고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다름 아닌 명기. 그렇다. 그녀는 명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한 차례 자신의 오른쪽 가슴을 손으로 강하게 쥐었다. 무언가를 참는 것인가? 얼굴의 인상은 잔뜩 찌푸려졌다. 그리고 그 손으로 그의 머리를 잡았다. 강력한 자극을 더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극이 너무 심해서 조절을 바라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가 더 격렬하게 혀를 놀리니 그녀의 손은 다시 자신의 가슴으로 갔다.

“아으으으응… 좋아… 우혁… 잘해…”

그녀는 약간 일으킨 상체를 뒤에 완전히 기대었다. 머리와 뒷목에 느껴지는 베개의 느낌. 그리고 눈을 감았다. 아예 그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긴다는 것처럼. 그는 그것을 보며 그녀의 음순을 입술로만 물고 살짝 당겼다. 마치 고무줄처럼 살이 늘어난다. 길게는 아니지만.

미끈한 그것이 계속 늘어날 리가 없다. 당연히 그의 입술에서 빠질 수밖에. 그럴 때면 이번에는 반대편의 것을 똑같이 물었다. 그 과정을 교대로 되풀이 한다. 이것은 그냥 유희다. 성적인 쾌감이라기보다는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아예 입안 전체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혀는 그녀의 동굴로 집어넣고 그곳에서 나오는 애액을 맛본다. 강한 자극. 그녀는 두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 쥔다. 너무 강한 자극이 힘에 겨운가 보다.

“아아아학… 아… 거기…”

그녀의 둔부가 움직이고 있다. 위아래로. 들썩들썩. 지금의 이 자극이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그는 젖꼭지를 빨 듯 그녀의 돌기를 흡입하며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동굴 안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조이는 힘이 장난이 아니다. 그 곳에 자신의 것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아랫도리가 너무 뻐근해진다. 그녀의 둔부는 계속해서 들썩거리고 있다. 그러다보니 손가락을 내보내고 다시 집어넣는 행위가 그녀의 엉덩이로 조절이 되고 있다. 그 능동성. 정말 조금 있다가 삽입이 기대되는 순간이다.

드디어 참을 수 없다. 그는 그녀의 한 쪽 다리를 위로 올리고 그대로 삽입을 했다. 폭풍과 같은 허리의 놀림. 지금까지 참았던 그의 흥분을 보여준다. 진퇴의 속도. 너무 빠르다. 수영할 때 그의 폭풍 질주와 닮아 있다.

“아아아앙… 아앙…”

그녀는 손을 자신의 클리토리스로 향한다. 자극하고 싶어졌다. 삽입의 맛과 음핵의 자극을 동시에 맛보고 싶었던 것이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그녀의 행위. 그의 시각은 다시 한 번 그 야한 장면으로 자극을 받았다.

게다가 그렇게 하니까 그녀의 동굴이 더 조이고 있다. 그 안의 속살은 문어의 빨판처럼 그의 기둥을 흡착시키는 것 같았다. 주름이 모두 다 느껴질 정도다. 가히 쾌락의 절정이다.

“아아아악… 아아악… 우혁… 아아아악…”

결국 올게 오고 말았다. 짧은 시간 안에 벌어졌던 것. 금세 달구어졌다. 아마도 오랜만에 하는 기쁨의 행위에서 오는 급속한 클라이막스일 것이다. 그녀의 머릿속은 완전히 하얗게 변했다. 온 몸으로 퍼지는 쾌감. 세포 하나하나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그 역시 오고 있다. 그 기쁨의 끝이. 힘차게 앞뒤로 진퇴하는 그의 허리를 보면 알 수 있다. 더구나 절정을 맞이한 그녀의 동굴 안은 지금까지 가장 강한 힘으로 그의 불기둥을 옥죄고 있다. 뺄 때마다 딸려오는 그녀의 속살이 그의 눈에 보일 정도다.

“큭…”

갑자기 그의 허리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녀의 안에서 드디어 분출을 한다. 참았던 그의 욕망과 함께. 세실리아는 느꼈다. 그의 정액이 그녀의 안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을.

“나 아기 가지고 싶어…”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말했다. 헌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인어의 번식력은 인간의 그것과는 아주 다르다. 그래서 개체 수가 잘 늘지 않는 것이다. 그녀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간절한 소망을 담아서 이렇게 이야기 한 것이다.

“그래… 우리 아기 갖자…”

하지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자주 하늘을 보면, 별을 딸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언젠가 그들의 2세가 생길 수도 있다. 그 때가 되면 더욱 더 그들은 그 사랑의 결실을 보며 서로에게 애정을 베풀 것이다.

모든 힘을 뺀 우혁. 다음 날의 경기를 위해서 이대로 꿈쩍도 하기 싫은가 보다. 그렇게 눈을 감았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말이다.

============================ 작품 후기 ============================

이런 내용 쓰고 이런 말 하기 좀 부끄럽지만,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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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 - Splash-13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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